<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경련 10일 회장단 회의
입력2009-09-06 16:52:59
수정
2009.09.06 16:52:59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경기회복 징후가 보이는 시점에서 열리는 재계 모임이라 그 결과가 주목된다. 조석래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부회장단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각 기업이 상반기 집행한 투자와 고용 실적을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 비정규직법, 복수노조, 노조 전임자 임금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