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인상은 사회적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개인·단체를 발굴해 나눔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해 분기별로 주는 상이다.
알리안츠생명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기금과 빈곤아동들을 위한 치료비를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해왔다.
또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역점을 두고 1992년부터 23년간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단을 회사 연수원으로 초청해 리더십 수련회를 개최해왔다.
아울러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의 기부를 장려하고자 지난해 5월부터 '메이크어도네이션(Make a Donation)'이라는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수의 자선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각 지역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은 매년 '알리안츠 사랑의 봉사단'이라는 봉사 팀을 자발적으로 결성해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집 짓기, 연탄 나눔, 김장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보험은 고객이 어려울 때 힘이 돼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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