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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대전한방병원 조원장, '수뢰바퀴 암치료법' 책 발간 등
입력1999-11-29 00:00:00
수정
1999.11.29 00:00:00
연세대의대 안과 김응권 교수(02_361_5114)는 최근 엑시머레이저 수술이나 라식수술을 할 때 안구고정장치를 이용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의 임상결과를 「굴절수술학회」에 발표했다.각막교정장치란 96년 김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안구가 움직이지 않도록 압력을 가해 고정시키는 장치다. 김교수는 『이 장치를 이용하면 각막의 표면을 고르게 깎을 수 있고 수술후 회복되는 기간도 50%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이 급·만성통증·안면신경통·만성두통 환자를 위한 「양한방통증클리닉」을 개설했다. 통증의 조기치료와 예방, 진통제의 사용을 줄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한다.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02_748_9854)는 오는 6~10일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전북·전남·경북등 전국 17개병원에서 제2차 소아야뇨증 공개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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