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더로드’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5시 그랜드오픈 이후, 평일임에도 일부 채널의 접속이 어려울 만큼 트래픽이 지속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주말에 최고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질주를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 MMO레이싱게임 ‘시티레이서’의 개발 노하우를 집결하여 3년간 개발한 만큼, 그간 쌓여온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성적이다”고 설명했다.
최고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한 ‘히트더로드’는 넓은 오픈 필드에서 즐기는 멀티플레이, 사실적인 조작감과 다양한 튜닝이 결합하여 온라인 레이싱게임 중 최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이 관계자는 “그랜드오픈 이후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면서, “성공적인 그랜드오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한 매출증대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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