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전화 650~699국, 21일부터 2650~2699로

오는 21일부터 서울지역 전화 중 650~699국번이 앞에 '2'자가 추가된 네자리 국번호로 바뀐다.KT(사장 이용경)는 서울 화곡ㆍ목동ㆍ공항ㆍ가양ㆍ영등포ㆍ개봉 등 6개 지역 42만7,000여 가입자가 사용중인 650~699국번을 21일 새벽1시부터 2650국~2699국으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이번 국번호 전환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시내전화를 이용해 기존의 국번으로 전화를 걸 경우 6개월간, 시외ㆍ이동ㆍ국제전화는 6개월간 번호변경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그러나 해당 국번호 가입자가 신용카드 등록기, 사설경비회사의 도난방지장치, 착신전환ㆍ단축다이얼 등 특수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제대로 연결이 안될 수 있어 번호 변경시기에 맞춰 등록번호를 바꿔줄 것을 당부했다. 정두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