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우수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다음달 17~19일 일산 우리인재원에서‘옥토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진로목표 설정ㆍ학습방향 설계'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방법을 진단, 미래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도록 한다. 또 전문 강사가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할 할 예정이다.
캠프 후에는 자녀의 역량 상담ㆍ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진로 설정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제공하고 각 지역별 컨설턴트가 방문해 학부모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7월25일~8월1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8월3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