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동부, 1분기 영업이익 27억원…작년보다 96.8% 늘어

㈜동부는 올해 1·4분기 매출 624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6.8%나 늘어난 수치다. ㈜동부는 그룹 내 비금융 계열사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회사다.

1·4분기 세전이익은 657억원, 당기순이익은 49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액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재정비 작업이 효과를 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이자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감소, 연내 무차입상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당기순이익과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 비율도 지난해 4·4분기(226%)보다 크게 하락한 94%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