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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3일 중국의 본토 주식, 채권, 공모주에 동시 투자하는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를 오는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TB중국플러스찬스펀드는 국내 채권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우량채권에 자산의 50%를 투입하며, 중국 본토 및 홍콩 공모주에도 20%를 투자한다. 아울러 국내 공모주 및 전환사채(CB)를 각각 10%씩 편입한다.
중국 본토 내 자산운용은 중국의 대표적인 운용사인 보세라자산운용이 담당하며, 국내 공모주 투자는 KTB자산운용이 맡게 된다.
최소 가입금액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Class C’ 기준으로 1.66%다. 상품을 90일 이상 보유하면 환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PWM, 홈페이지(http://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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