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허청, 제약기업 CEO와 지재권 논의의 장 열어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특허청장ㆍ제약기업 CEO 간담회 개최

특허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제약협회 회관에서 김호원 특허청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비롯해 제약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연구소장 및 지재권 담당자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약업계의 지재권(IP) 경쟁력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허가ㆍ특허 연계제도 도입, 약가 인하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 있는 제약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허경영을 통한 제약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홍정표 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국장이 ‘제약산업 과 특허정책’이라는 주제로 특허관점에서의 국내외 제약산업 현황, 지재권 중심의 제약산업 육성전략에 관해 발표하고, 업계 측에서는 황유식 한미약품 이사가 ‘제약기업의 특허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재권 기반의 연구개발(R&D) 전략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호원 특허청장은 “제약분야는 어느 분야보다도 특허 의존도가 높아 지재권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경영전략이 요구되며, 특허청은 제약기업의 IP-R&D 전략수립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