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인터내셔널, 프레스설비 수주

대우인터내셔널은 호주의 한 회사와 2,000만달러 규모의 프레스 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프레스 설비는 자동차 외판 및 내판을 성형하는데 사용되는 설비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도 호주 기업에 일괄수주 방식으로 1,000만달러 규모의 프레스 설비를 공급한 바 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자동차 생산 증대가 예상되는 호주 시장에서의 시장 선점 및 후속적인 설비 공급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태용 사장은 "이번 계약은 프레스 설비 제조 분야의 선진국인 독일, 일본 프레스업체들과 경쟁해 수주한 것"이라며 "앞으로 호주를 비롯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 진출에 있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동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