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LG전자는 19일 “스마트 상상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상상력 공모전은 소비자들이 LG전자 냉장고의 매직스페이스와 세탁기의 6모션 기능, 광파오븐의 참숯히터 기능 등 LG전자 가전 제품만의 특화된 기능의 창의적 사용 노하우를 응모하는 행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스마트 디스커버리’ 웹사이트(www.lgsmartchoice.com)를 통해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스마트 디스커버리는 숨겨져 있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발견해 내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이번 캠페인은 영국과 호주, 스페인,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 39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세계 소비자들이 스마트 디스커버리 사이트에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올리면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도 아이디어가 공유된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좋아요’ 횟수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기록을 합산해 평가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LG전자는 오는 10월 중순 최종 승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LG전자는 스마트한 기술과 앞선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며“이번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LG가전으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넘어 기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