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투자자교육과 청소년 금융교육의 현황 및 과제를 점검하고 지방 투자자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전국 8개 지역협의회 의장 및 간사가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투교협 의장을 맡고 있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은 워크숍에 앞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005년 출범이래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투자자교육을 선도했다”며 “합리적인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체계적인 투자자교육 시스템을 논의하고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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