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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인터뷰] "드라이버샷 잘돼만족 후반부터 자신감"
입력1998-09-25 18:50:01
수정
2002.10.22 12:40:31
09/25(금) 18:50
박세리는 경기를 마친뒤 보기없는 플레이에 스스로 크게 만족해 했다.
박세리는 『바람때문에 거리측정이 어려워 아이언 선택에 애를 먹었지만 퍼팅및 드라이버 샷 감각은 좋았다』며 『드라이버 샷을 할때 세컨 샷을 염두에 두고 거리 조절에 신경을 쓴 것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대회장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코스라고 말한 박세리는 『오르막 언덕으로 펼쳐지는 페어웨이가 많고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도 있어서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했다』며 『다른 대회보다 낮은 스코어를 작성해야 상위권에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세리는 그러나 『지난주에 휴식을 많이 취해 컨디션이 좋고 몸이 가벼워 스윙이나 퍼팅때 집중이 잘 된다』며 『초반에는 퍼팅 라인이 약간 애매해 고심했지만 후반들어 자신감이 생겨 버디를 더 많이 만들었다』고 말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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