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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일본 게이단렌 등과 양국 협력 논의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일본 경제 관련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창수(왼쪽 두번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요네쿠라 히로마사(왼쪽 다섯번째) 게이단렌 회장 등이 14일 일본 도쿄 도쿠라 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 행사에 앞서 한일 경제협력 활성화를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허 회장은 회의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일본의 지지와 경제·문화·스포츠 교류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사진제공=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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