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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000대1 명암비 실현 LCD모니터 출시
입력2009-02-09 17:57:03
수정
2009.02.09 17:57:03
비티씨정보통신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은 2만5,000대1의 동적 명암비(동영상을 볼 때의 명암비)를 실현한 56㎝(22인치) 풀 HD 겸용 LCD 모니터 'ZEUS5000 220HD 프리미엄(사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만5,000대1의 동적 명암비는 현재 최고 사양 수준으로 그만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LG의 6세대 수신칩을 내장해 HDTV의 수신감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입력단자를 지원해 게임기, DVD 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도 가능하다. 이밖에 다른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과 편리한 입력 단자 변환과 메뉴 조정, PIP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리모콘이 제공된다. 소비자가격은 43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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