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보드협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어 고명호(사장) 한솔홈데코 대표를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17년 2월까지다.
고 회장은 "친환경 녹색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합판 보드류와 마루판의 친환경 품질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합판보드협회는 폐목재 원료의 안정적 수급과 합판·목질판재·목재 가공품 수출 진흥을 위해 196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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