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銀, ‘수출입중소기업우대대출’ 출시

경남은행이 환율변동에 따른 지역 수출입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덜어주기 최대 2.0%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해주는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경남은행은 한도 5,000억원 규모로 ‘수출이기업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남ㆍ울산ㆍ부산 소재 수출입중기를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한도는 100억원이다.

대기간은 최장 5년 이내로, 수출입실적(타행 수출입실적도 인정)에 따라 최대 1.4~2.0%포인트까지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또 신규 거래 수출입중소기업은 외환수수료를 최대 40% 우대한다.



경남은행은 수출입중소기업우대대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수출입실적이 전년대비 1,000만불 이상 증가하면 해당 실적을 마일리지로 전환해 해외여행 또는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수출입실적은 결제방식에 따라 10불 당 평균 0.9마일리지로 전환되며 1마일리지는 1원으로 환산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