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채널사업자(PP) 현대미디어는 3,000여 편의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는 통합 VOD 사이트 'hvod(www.hvod.co.kr)'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hvod는 최신 극장 개봉 영화부터 국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 교육, 연예오락 등 3,000여 편의 다양한 콘텐츠를 PC와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서 감상할 수 있는 VOD 통합몰 서비스다.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전 채널(CHING, TrendE, ONT, DramaH, 헬스메디tv)의 프로그램은 물론 국내외 흥행 콘텐츠를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로 제공한다.
특히 'PLAYY 영화무제한' 상품을 이용하면 월 1만2,100원에 400편의 최신 프리미엄 영화 VOD를 고화질로 무제한 즐길 수 있어, 한 편씩 VOD를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미디어는 이달 말까지 아이패드 미니와 현대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hvod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hvod 홈페이지 주소를 SNS나 블로그, 카페에 공유하고 hvod 콘텐츠 중 한 편을 시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