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억원 투자조합 결성
입력2000-12-07 00:00:00
수정
2000.12.07 00:00:00
200억원 투자조합 결성
우리기술투자(대표 곽성신)가 200억원규모의 대규모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우리기술투자는 7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교원공제회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200억원규모의 조합을 결성하고 정보통신 및 생명공학 분야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005년까지 운영되는 이 조합은 기관투자가 중심의 선진형펀드로 초기 우수벤처기업 발굴에 핵심적 기능을 담당케될 것이라고 우리기술투자측은 설명했다.
우리기술투자는 이에 따라 총 투자재원이 1,300억원으로 늘어나게됐다고 덧붙였다.
郭사장은 "매년 대규모 조합 1개씩을 결성한다는 원칙아래 투자재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오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수벤처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문현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