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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반도체 판매 10%증가”/TI사 전망

◎전자제품 판매신장·재고품 감소로【댈러스 블룸버그=연합】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사(TI)는 지난해 9% 감소한 세계반도체 판매량이 올해에는 10%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TI사 경제전문가인 블라디 카토는 6일 반도체 생산업자 연례 회동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이는 컴퓨터등 전자제품의 판매신장과 재고품 감소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카토는 이어 인터넷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모뎀과 이를 작동시키는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등 인터넷이 반도체산업 성장의 주요한 동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NT 등 최신 사업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증가로 올해 개인용 컴퓨터 판매량이 15­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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