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입력2007-01-22 09:34:27
수정
2007.01.22 09:34:27
즉시 엎드려 머리·몸 먼저 보호해야
강원도 평창군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발생시 대처 요령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 등이 제시한 지진시 안전대피요령에 따르면 갑자기 지진이 발생하면 우선 당황하지 말고 즉시 엎드려 머리와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건물내 있다면 밖으로 뛰쳐나오지 말고 책상이나 테이블 등 튼튼한 가구 밑으로 들어가 재난방송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또 화재방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던 전열기구와 가스레인지 등을 확실히 꺼야 하며 문이 뒤틀려 열리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재빨리 문을 열어 탈출구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밖으로 대피해야 할 경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야 하며 유리창, 간판 등 낙하 물에 주의해야 한다. 좁은 길이나 담 근처는 위험하므로 피하고 벽, 문기둥, 자판기 등도 넘어지기 쉬우므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산악지역이나 해안에서 지진을 만나면 산사태의 위험이 없는 평지나 해안에서 떨어진 언덕 등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