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고송 시끄럽다" 선거후보 폭행
입력2006-05-24 15:49:14
수정
2006.05.24 15:49:14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4일 유세 중인 구의원 후보와 선거운동원을 폭행하고 유세차량을 부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임모(22)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23일 오전 9시10분께 영등포구 신길동 길가에서 선거운동중이던 구의원 후보 A씨(무소속)의 유세차량 앞 유리창을 발로 차고 이를 말리던 A씨와 선거운동원 이모(59.여)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임씨는 "선거운동원들이 시끄럽게 틀어 놓은 로고송 소리가 단잠을 깨워 화가 났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