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우편물' 배달위해 1만5,000명 추가투입
입력2005-09-01 17:09:29
수정
2005.09.01 17:09:29
차량 3,600여대도
우정사업본부가 추석연휴를 맞아 우편물이 원활히 배달될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1만5,000명의 보조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
우정사업본부는 5일부터 13일간 1만5,000여명의 보조인력과 차량 3,600여대를 동원, 우편물 배달업무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예상되는 하루 평균 우편물량은 약 1,700만통으로 이 가운데 소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늘어난 하루 평균 41만2,000건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특히 올 추석이 9월 중순으로 예년보다 이르다는 점을 감안해 신선식품 운송을 위해 냉동차량 41대를 추가로 확보했다.
우편물 배달은 추석연휴 첫날인 17일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18일부터는 이틀간 쉰다. 하지만 특급우편은 연휴기간에도 계속 배달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