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경련, 한일재계회의서 대통령 방일 후속방안 협의
입력1998-10-11 11:26:00
수정
2002.10.22 07:48:29
전국경제인연합회는 金宇中 회장 등 회장단과 고문단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일본 도쿄(東京)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한일재계회의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측에서는 다카시회장(신일본제철 회장) 등 회장단과 고문단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경련은 말했다.
의제는 ▲ 金大中 대통령 방일외교에 대한 경제분야의 후속방안 ▲양국경제의 현황과 경제계 및 정부의 대응방안 ▲ 아시아 경제위기와 양국 경제계의 대응방안 등이라고 전경련은 덧붙였다.
이번 회의의 한국측 주요 참석자는 金회장을 비롯, 崔鍾煥 삼환기업 명예회장, 金珏中㈜경방 회장, 趙錫來 ㈜효성T&C회장, 姜信浩 동아제약㈜회장, 趙亮鎬 ㈜대한항공 부회장, 朴容旿 ㈜두산 회장, 孫炳斗 전경련 상근부회장, 梁在奉 대신증권㈜ 회장, 玄明官 삼성물산㈜ 부회장, 韓亨洙 ㈜새한부회장, 左承熙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