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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민간업체와 건축자재 합동개발
입력1998-09-14 18:31:00
수정
2002.10.22 01:15:00
09/14(월) 18:31
대한주택공사는 아파트내 화장실 측벽의 마감두께를 35mm로 줄일수 있는 단열재 표면강화재 등 3종의 건축자재를 민간업체와 합동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주공이 민간과 함께 개발할 건축자재는 단열재 표면강화재 문틀과 문짝의 틈을 조정할 수 있는 방화문용 가변형 피봇트 힌지(Hinge) 욕실의 세면기, 욕조, 욕실바닥의 배수트랩을 하나로 통합한 트랩 등으로 내년 9월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자재개발에 드는 비용은 전액 자재업체가 부담하며 주공은 기술지도 및 각종 정보제공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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