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인 對韓투자 촉구

김재철 무협회장김재철 무역협회 회장은 6일(현지시간) 뉴욕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주최 오찬에 초청연사로 참석,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한국투자를 촉구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한국의 동북아에서의 지정학적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한 후 참석자들이 한국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지적한데 대해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노동시장이 많이 유연해지고 있으며, 근로자들이 과격행동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성숙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정보기술(IT)산업의 성장과 관련 한국에서는 정부나 민간이 모두 이 분야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가 한국을 정보통신대국, 지식산업국가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에는 150명의 미국, 한국 경제인들이 참석했다. 강동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