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배우’ 안성기 유공영화인 표창
입력2003-11-05 00:00:00
수정
2003.11.05 00:00:00
안의식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씨가 유공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영화인협회 주최로 열릴 제41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는 안씨와 함께 정소영(감독),이영식(영화기획), 김명락(스틸) 씨가 유공 영화인 표창을 받는다.
공로 영화인에는 강수연(배우), 고응호(감독), 조영길(기획), 김유준(미술), 정성조(음악), 장기종(조명), 김안홍(촬영), 이두형(시나리오) 씨가 뽑혔다.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해 영화계와 언론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할 이날행사에서는 이은결의 마술쇼, 재즈가수 윤희정의 축하공연, 앙드레김의 패션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인협회는 1919년 10월 27일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의리적(義理的) 구투(仇鬪)`가 단성사에서 상영된 것을 기념해 1962년 10월 27일을 영화의 날로 제정, 이듬해부터 해마다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