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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2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밥솥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사랑나눔캠페인-사랑의 밥솥을 나눠요’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기장군 이재민 가구 중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200가구에 밥솥을 지원한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밥솥을 지원하기로 했다” 며 “수해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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