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인 'LG 사랑의 음악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6~10일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스프링 음악캠프' 행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 실내악단체인 뉴욕 링컨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에 소속돼 있는 유명 연주자들이 국내 학생들을 위해 하루 5시간씩 특별레슨을 하는 것이다. 링컨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연주자들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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