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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수익 마케팅] 신한카드 `신한 디오(DO)카드`

`성공의 꿈을 이룰 기회를 가져다 주는 카드` 신한 디오(DO)카드는 성공의 기회라는 이미지를 내걸어 25~35세 젊은 남성들을 공략한다. `DO`란 다름아니라 `Dream & Opportunity`의 첫 글자. 서비스 수준도 합리적인 실속파와 역동적인 행동파, 앞서가는 감각파의 젊은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다변화되는 젊은 세대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도 다양하다. 올해 말까지 369데이에는 대중교통 요금의 10%를 적립해주고, 전국 현대오일뱅크 및 제주 지역 LG정유에서는 주유시 리터당 70원 적립, 전국 현대 및 LG LPG 충전소에서 충전시에는 리터당 30원 적립 등 일상 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실제 혜택을 늘렸다. 적립된 포인트는 신한금융그룹의 `All Plus 포인트`에 합산돼 5,000점 이상일 경우 현금으로 돌려 받거나 각종 상품을 받을 수 있어 실속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과 굿모닝신한증권 등과 연계된 `All Plus 포인트`는 본격적인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25~35세 고객들에게 적립 포인트에 따라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것. 이 밖에 퇴근 후 `가볍게 한 잔`즐기려는 이들은 한 달에 5번까지 생맥주 프랜차이즈점인 `쪼끼쪼끼`에서 생맥주 500cc두 잔을 공짜로 즐길 수 있고, 명동안과에서 6개월 무이자할부와 라식 우대 서비스, 결혼정보회사인 듀오 정회원 보보스클럽 가입비 10% 할인 혜택 등도 제공된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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