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일본 관서 지역 영업강화를 위해 오사카 출장소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의 관계자는 “도쿄에 집중돼 있는 일본 내 영업기반을 확대해 우량 자산 및 엔화 조달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했다.
산업은행은 4월에는 중국 선양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하고 상반기 중에 미얀마 양곤과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사무소를 열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