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통신] "Y2K해결 완료"

한국통신은 이날 오전 분당 사옥에서 남궁석(南宮晳) 정보통신부 장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Y2K 문제해결 자체선언식」을 가졌다.한국통신은 Y2K 문제해결을 위해 그동안 1,780억원을 투입, 지난 97년 5월부터 두차례에 걸친 영향평가를 통해 281기종 1만6,000여개 통신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문제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통은 또 한국통신프리텔 등 6개 국내 통신업체는 물론 일본의 KDD, 싱가포르의 싱텔 등과 연계 모의시험을 실시해 통신소통과 과금체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통신은 이에 따라 정부가 7월부터 시행한 「Y2K 해결 자체선언제도」에 따라 정부에 자체선언서를 등록했다. 한통은 또 10개 출자회사의 Y2K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선진국들과 정보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국가간 조기경보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류찬희 기자CHAN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