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연구원은 “글로벌 출판업체 McGraw-Hill과 손을 잡은 예림당은 4분기부터 호주와 뉴질랜드, 동남아 14개국에 영문 'why' 시리즈를 유통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1월부터 스타CJ(인도 홈쇼핑)와 동방CJ(중국 홈쇼핑) 방영을 통해 해외 홈쇼핑 노출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McGraw-Hill을 통한 아시아와 태평양 저작권 매출은 수익성 제고로 이어질 것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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