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ㆍ무선 전화번호 검색사이트 선보여
입력2003-07-31 00:00:00
수정
2003.07.31 00:00:00
서정명 기자
인터넷과 핸드폰, PDA 등 유무선으로 위치정보와 약도를 파악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오픈됐다.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SK글로벌, 한국인포서비스 등과 114 음성과 모바일 114, 전화번호 인터넷검색 서비스 등 각종 전화번호 정보검색을 유무선으로 통합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나이스 114`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지식경영시스템(KMS) 업체인 날리지큐브, KT의 114 전화번호 안내사업을 하는 한국인포서비스(KOIS), 모바일 스타스타114(**114) 서비스를 제공하는 SK글로벌 등이 참여 했다.
나이스 114는 KOIS의 2,500만 전화번호 DB와 3차원 지도를 통해 실생활관련 전화번호 정보를 찾고자 하는 회사나 건물의 정확한 위치와 전호번호까지 동시에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나이스 114를 이용해 상호와 업종, 인명은 물론 특정 서비스 명으로 키워드 검색, 지도위치 검색을 이용할 수 있고, 핸드폰과 PDA 등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검색서비스, 전화번호와 웹, 유무선 생활정보 통합서비스 등도 제공받게 된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