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PC부문 휴대폰 사업부로 이관

LG전자 PC부문 휴대폰 사업본부로 이관 황정원 기자 garden@sed.co.kr LG전자가 PC사업부를 휴대폰 사업본부로 이관한다. LG전자는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DM(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 산하 PC사업부 인력 및 조직전체를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로 이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도 지난 5월 PC사업부를 DM(디지털미디어)총괄에서 정보통신총괄로 이관한 바 있다. LG전자의 이번 PC사업부문 이관은 휴대폰과 PC의 융합 등 컨버전스화되는 이동통신시장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네트워크 인포테인먼트 등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고수익 사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향후 스마트폰, 통신 기능이 탑재된 노트북PC 등 컨버전스 디지털기기를 개발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홈시어터, 블루레이플레이어 등 미디어 사업과 스토리지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네트워크 인포테인먼트 등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