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팔라우 편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도심을 벗어나 오지에서 생존의 경험을 나누는 리얼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에 출연진들의 끈끈한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더한 전혀 새로운 포맷과 콘셉트의 방송이다. 밀레는 첫 방송 예정인 30일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팔라우 편’에서 병만족과 제작진에게 기능성 의류와 아웃도어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밀레는 강도 높은 아웃도어 체험을 위한 전문적 제품을 선보여온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진실을 경험하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팔라우 편에서는 윤세아, 육중완, 바로,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손호준, 류담, 조동혁 등이 김병만과 함께 때묻지 않은 남태평양 팔라우의 원시 자연 속으로 탐험을 떠난다. 손호준, 샘 오취리 등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는 엉뚱한 매력의 출연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만큼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팔라우를 배경으로 밀레의 기능성 제품과 함께 어떤 기상천외한 생존 일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팔라우 편은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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