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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 CD·달러선물 하락세...93.78 기록
입력1999-05-28 00:00:00
수정
1999.05.28 00:00:00
서정명 기자
CD선물가격과 달러선물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CD선물가격은 최근 시중금리가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93.78을 기록했다.이번주 발표되는 4월생산지수 증가율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시중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초 93.72포인트였던 선물가격은 현물 CD금리가 6.23%인 것을 감안해 장중 한때 93.79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전날 종가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앞으로 현물 CD금리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선물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선물은 엔화강세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1.4원 하락한 1,187원을 기록했다. 장초반 엔달러가 119엔까지 하락하자 달러선물도 1,183.6원으로 떨어져 거래가 이루어졌다.
수출입은행이 원달러의 추가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달러매수에 나서면서 오전 11시30분 1,188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수출네고물량을 소화하기에는 버거운 모습이며 조금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선물은 국제금가격 하락으로 전날보다 10원 떨어진 1만770원을 기록했다./서정명 기자 891507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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