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평리조트 3차콘도 짓는다/391실 평당분양가 1천만원
입력1997-09-08 00:00:00
수정
1997.09.08 00:00:00
쌍용양회 용평리조트(대표 이태선)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에 「용평 리조트 3차콘도」를 짓기로 했다.용평리조트 3차 콘도는 기존 3백여만평의 리조트단지에 들어서며 모두 3백91실 규모의 최고급 빌라식 콘도라고 쌍용양회는 밝혔다.
오는 10월초 분양할 용평리조트는 공유제 형태이며 ▲40평형 1백47실 ▲49평형 1백35실 ▲59평형 45실 ▲70평형 64실로 실당 5계좌로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1천만원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99년초 완공된다.
용평콘도는 회원권 거래 시세가 유일하게 분양가 이상을 웃돌고 매물이 드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대형 고급 콘도라는 점에서 초기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쌍용측은 내다봤다.(02)5616255 <이은우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