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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푸딩’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국내 소비자 5명 가운데 1명은 쁘띠첼 스윗푸딩을 즐긴 셈으로 누적 판매수량을 일렬로 세우면 670㎞에 이른다. 쁘띠첼 수윗 푸딩 4종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밀크커스터드. 총 340만개가 팔리면서 전체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 스윗푸딩의 인기몰이 이유는 입소문 전략”이라며 “온라인 유명 커뮤니티나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여기서 비롯한 긍정적 평가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확산해 20~30대 여성 고객을 공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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