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엘테크, 중고차보증센터 오픈
입력2001-02-09 00:00:00
수정
2001.02.09 00:00:00
이엘테크, 중고차보증센터 오픈
정비 체인업체인 이엘테크(대표 조재용)가 업계 처음으로 중고차 전문 보증센터를 장안평에 오픈하고 중고차에 대한 품질보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고차의 품질을 보증할 여력이 없는 매매상사나 당사자간 거래에서 중고차의 품질을 보증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센터에서는 16가지 점검을 통해 중고차 대당 4만원의 비용으로 품질보증을 부여한다.
보증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수도권내 견인차를 소유하고 있는 10개지점을 이용, 10㎞에 한해 무상 견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자동차 연식이나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6개월 동안 엔진, 트랜스미션에 한해 무상수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조재용 사장은 "중고차 품질보증제도는 지금까지 정비체인업체와 계약을 맺은 일부 중고차 업체에서만 시행돼 왔다"며 "제휴하지 않은 매매상사나 일반 소비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류해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