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유업은 지방을 완전히 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신세대 여성들을 겨냥한 ‘무지방 요거트 스무디’를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주나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무디’를 국내 소비자의 건강 지향적인 트렌드와 접목시켜 개발한 것으로 4종의 복합 유산균주가 장 기능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비타민C, E, 엽산이 미용효과도 제공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딸기&바나나, 복숭아&트로피컬 2종이며 220㎖ 한병에 1,000원.
▲ 수석무역 '갤로 와인'
수석무역은 세계 최대의 와이너리인 미국 ‘E&J 갤로’의 프리미엄급 와인 ‘에코 도마니’, ‘리버 크레스트’, ‘레드 바이시클’ 등 7개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E&J 갤로’ 와인 가운데 ‘에코 도마니’는 2004 DOCG 끼안띠, 2004 델레 베네찌 피노 그리지오, 2004 델레 베네찌 메를로 등 3종으로 파스타나 육류와 잘 어울린다. 가격은 5,0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