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중 수출입업무 절차 간소화

한.중 수출입업무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종합물류 e-비지니스 전문기업인 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KL-Net)는 최근 중국 정부기관인 `상하이 EDI(전자문서교환)센터'와 사업협력 및 기술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올해 안에 EDI망을 연계시켜 한.중 양국간 해운물류 업무를 EDI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양국간 EDI 연계처리가 실현되면 외항선사들은 양국 정부나 업체에 각각 보내던 전자문서를 KL-Net 또는 상해 EDI센터 한 곳에만 보내면 된다. KL-Net 관계자는 "EDI 연계처리로 인해 한.중 양국의 수출입업무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협력은 국내 물류 e-비지니스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