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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조기경보지수 상승, '경계' 근접

한국석유공사는 작년 12월 말 현재 석유부문의조기경보 지수가 전월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3.48을 기록, 석유 조기경보 등급이기존의 '주의' 단계를 유지했으나 '경계' 단계에 근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기경보지수는 미국 산업생산지수 하락 등에 따른 지수 하락 요인에도 불구하고 두바이유 가격의 상승, 미국의 실질실효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석유공사는 설명했다. 석유부문 조기경보지수는 석유 위기와 선행성이 높은 두바이유 가격, 석유수출국기구(OPEC) 잉여생산능력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위기상황을 사전에 경보하는지표로 조기경보 등급은 1월 시험가동 이후 7월까지 `주의' 단계를 유지하다, 8월말 `경계' 단계로 상승한 뒤 작년 11월말 `주의' 상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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