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소식] '인슐린 주사제' 신제품 출시 外

사노피아벤티스가 기존 제품보다 적은 힘으로 부드럽게 투여할 수 있는 인슐린 주사제 '란투스 솔로스타'(사진)를 발매했다. 란투스 솔로스타는 하루 한 번 투여로 24시간 혈당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법이 간단하다. 다른 펜형 인슐린 주사제보다 30% 이상 적은 힘으로도 투여할 수 있다. 1단위부터 한 번에 최대 80단위까지 투여할 수 있어 고용량을 주사하는 환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국제의료서비스산업포럼 개최 대한네트워크병원협의회(회장 박인출)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회 서울국제의료서비스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의료서비스, 우수 경제로의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산업화에 성공한 세계 각국의 의료인이 방한해 국제의료서비스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미국병원경영협의회가 선정한 세계 10대 병원에 포함된 싱가포르 파크웨이 헬스케어그룹의 살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화의료원 유방센터 유방암서적 발간 이화의료원 유방센터 의료진이 하버드 의대에서 발간한 '유방암 이겨내기'와 '유방암 수술 후 올바른 운동법' 등 2권의 유방암 극복 지침서를 번역 출간했다. 유방암 치료법과 운동영양요법, 사후관리 등 유방암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 개최 직장암 분야의 최신 치료법을 알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립암센터는 21일 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소 진행성 직장암의 병합치료’를 주제로 제2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센터 개원 8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행사에서는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케터링 암센터와 일리노이 의대, 일본암센터의 저명 학자들이 직장암에 대한 최신 동향 등을 소개한다. 카톨릭국제줄기세포 심포지엄 카톨릭중앙의료원이 ‘제6회 카톨릭 국제줄기세포 심포지엄’을 20일 오전 8시30분부터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유명 저널인 ‘줄기세포(Stem Cells)’지의 편집자인 마틴 머피 박사의 강연 등 세포치료의 최근 연구동향이 발표된다. ‘어지럼증의 모든 것’ 건강강좌 개최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어지럼증의 모든 것’에 관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어지럼증을 신경과ㆍ이비인후과ㆍ심장내과 등의 관점에서 다각도로 분석한 내용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