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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 “새벽조깅 중단”/의무실 “관절 무리” 충고

◎경내산책·수영으로 바꿔김영삼 대통령이 30년간 계속해왔던 새벽조깅을 중단하고 지난 16일부터 하루 두차례의 산책과 한차례의 수영으로 운동시간과 종목을 바꾸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대통령은 특별한 이유가 없을 경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약 2㎞씩 새벽조깅과 20분간의 수영을 해왔다. 여기에 4월들어서는 오찬 후 1시간 가량 경내산책을 했으며 퇴청 후에도 산책을 하는 등 운동량이 많아졌다. 그러나 김대통령은 새벽조깅이 무릎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청와대의무실의 충고를 받아들여 지난주부터 조깅을 일시 중단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밝혔다. 김대통령은 지난 16일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일정때문에 조깅을 거른대신 퇴청후 산책과 수영을 하고 난 뒤 『저녁때 산책과 수영을 하는 것도 상당히 좋다』고 말해 이때부터 오찬 후 산책과 퇴청후 산책 및 수영 등 3차례의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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