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왼쪽)이 22일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운데)를 방문, 양국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이시하라 노부테루 일본 국토교통성(오른쪽) 장관과 함께 ‘2005 한ㆍ일 공동방문의 해’선포 및 공동성명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각각 양국의 문화교류 홍보대사로 지명된 한국 여배우 최지우 와 일본 여배우 기무라 요시노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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