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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화장품사 광고비 총 237억

◎1분기… 전년동기비 2억5천만원 늘어 올들어 기업들이 광고비를 대폭 삭감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1·4분기중 국내 10대 화장품 회사의 광고비는 모두 2백37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백34억9천1백만원보다 2억5천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5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10대 화장품회사 광고비 지출총액은모두 2백37억4천1백만원으로 이중 태평양이 전체의 39%인 93억2천3백만원에 달해 가장비중이 높았다.  이어 LG생활건강이 39억2천1백만원, 나드리 18억5천1백만원, 한국화장품 18억2백만원, 피어리스 13억6천6백만원 등의 순이었다.  월별 광고액은 1월 73억5천4백만원, 2월 72억1천8백만원, 3월 91억6천6백만원으로 봄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브랜드 홍보가 폭주한 3월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브랜드 광고비는 태평양의 라네즈 셀리커버가 15억7천6백만원으로 화장품 단일 브랜드중 단연 선두였으며 태평양 라네즈 물꽃요정과 LG생활건강 이지업 미스플라워가 13억6천9백만원, 9억6천만원으로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한편 매체별로는 전파매체인 TV가 전체의 74.8%인 1백77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문 29억8천만원(12.4%), 잡지 20억1천만원(8.5%), 라디오 10억2천만원(4.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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