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T대우, S&T모티브로 사명 변경


자동차 부품과 함께 소구경 화기류를 제조하는 S&T대우가 'S&T모티브'로 사명을 변경했다.

S&T대우는 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S&T모티브'로 사명을 바꿨다고 9일 밝혔다.

S&T모티브는 올해부터 '브랜드 가치 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그 동안 쌓아온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향한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고자 전 임직원 을 대상으로 한 사명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모든 변화의 중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새로운 CI도 최종 확정했다. 새 CI는 S&T그룹 창업 33년을 맞아 기술보국의 창업철학을 담은 태극문양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태극문양은 서로 소통하며 융합하자는 의미다.

S&T모티브 관계자는 "우리나라 정밀기계공업을 선도해 온 S&T대우가 이제부터는 진정한 우리만의 이름을 갖고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겠다"고 말했다.



S&T대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9,105억원, 영업이익 619억원, 순이익 4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설명: 사명이 변경된 S&T모티브(옛 S&T대우)의 CI>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