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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병해충 종합방제시스템 구축

산림청, 산림병해충 종합방제시스템 구축 산림청은 최근 기후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와 함께 아까시나무 황화현상 등 수목의 생리적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이고 근원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종합방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주부터 산림과학원과 학계 전문가를 포함한 산림병해충 종합방제시스템 대책반을 편성해 대책마련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책반은 산림과학원 병해충연구반 11명과 산림건강연구반 6명, 산림청 본청 병해충정책반 5명, 전문교수 자문반 3명 등 4개 반 25명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입력시간 : 2006/07/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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