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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페이프리' 외환카드, 첫달 5,000여만원 환급 혜택
입력2008-12-23 17:03:29
수정
2008.12.23 17:03:29
웅진코웨이는 지난 10월 출시한 '웅진 페이프리' 외환카드 가입자들에게 가입 첫 달 5,000여만원의 현금을 돌려줬다고 23일 밝혔다.
웅진 페이프리 카드는 3만원 정도의 현금을 렌털 고객에게 돌려줌으로써 '렌털료 무료'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웅진코웨이의 '공짜 경제' 모델 상품이다.
현금을 돌려 받은 가입자는 모두 4,285명으로 가입자 한 사람당 평균 1만2,000원씩 환급받은 것이며 이 중 295명은 웅진코웨이 정수기 제품 등의 월 렌탈료와 맞먹는 3만원의 현금을 돌려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웅진코웨이는 또 웅진페이프리 카드 출시 50여일만에 가입자 수 4만명을 돌파했으며 신용카드 기능 없이 포인트만 쌓이는 멤버스 카드 가입자는 14만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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